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된 피보다 진한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에게
또 편지를 띄웁니다.
예전에는 쑥스러워서 잘 표현하지 못했던 말이지만 이제 하도 보고 싶어서 한번 말해 보겠습니다.
" 여러 형제, 자매들이여! 진심으로 사랑하고 보고 싶습니다. "
지난 월요일(6월7일)에 또 다시 특수 검사가 시작되고, 왼쪽 눈에 두번째 레이져 시술을 받았습니다.
기쁜일은 문제가 된 오른쪽 눈이 절체수술을 하지 않아도 될것 같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아마 레이져 수술로 완치가 될것이라고 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그리고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이라고 여겨 집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한국에서의 부익부, 빈익빈을 느끼게 됩니다.
잘사는 분들은 엄청 잘 살고 못사는 분들은 항상 절절 기는 것 같습니다.
물론 사람사는 곳이 다 그렇겠지만 유독 한국에서의 인간 관계성과 끈끈한 것이 강하게 느껴 집니다.
여러 주일에 걸쳐 드리는 예배의 회중이 되어보니 느껴지는 것이 참으로 많습니다.
앞으로 여러분들을 섬기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갈 새로운 경지를 느꼈다고나 할까요!
여러분들을 목자없이 홀로 남기고 온것 같아 마음이 무겁기 그지 없습니다만,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선한 목자이심을
확신 하기에 그나마 안도의 마음을 유지합니다.
사도 바울의 심정을 이해할수 있는 시간으로 여기며 위안의 나날을 이어 갑니다.
제 친구중에 박방영 교수(서양화가)가 있습니다.
중학교때 3총사 중에 하나입니다.
Web site WWW.pakbangyoung.com 에 가 보시면 그의 작품 세계가 보일 것입니다.
Yahhoo Korea나 Naver, google에서 "박방영"을 검색 하시면 그로 Profile을 볼 수 있습니다.
그가 우리 교회를 위해서 여러장의 일필휘지를 선물하였습니다.
그의 글 하나 하나에는 가격을 매기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자신의 예술 인생에서 가장 많은 글을 쓴 날이었을 것입니다.
참고로 그는 서양화가이지만 그보다 먼저 전국의 모든 대상을 다 휩쓸은 서예가 이자 한학자요 동양화가 입니다.
그래서 동서양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그림과 글씨(서예)의 합일화를 이룬 실제적이고 생동적인 생기의 작가라고
제가 스스로 확정 지었습니다.
이제 다음 주 6월 14일에 병원에 갔다가 레이져 수술후에 6월 15, 16, 17일 3일동안 고향을 방문하는 예정을 세웠습니다.
우리 방명록에 " 나, 병건이야"라고 방문했던 친구가 3일 휴가를 내어 안내를 자청했기 때문입니다.
수 많은 친구들에게 이미 연락을 한것 같습니다.
37년만의 귀향입니다.
제가 전북 부안군 출신인데 그곳 군수님이 저의 중학교 스승(영어선생님) 이십니다.
6월 2일에 다시 군수님으로 압도적인 표차로 재선 되셔서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제가 가장 사랑받은 제자 였는데 무심한 세월로 여러 스승님들을 서운하게 한것 같네요.
여하튼 다녀와서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할수만 있으면 제 고향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제가 사진에 담아 보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친구(박방영교수) 그림들을 감상 하시면서 다시 연락할 때까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하시기를 지극히 작은 종은 기도합니다.
06-10-2010 아침에 서울 광진구 구의동 에서
그리스도의 작은 종 김명식 목사 드림.
ps. 댓글이 빈약하면 글쓰기가 힘들어 질수도 있습니다.






치료가 잘 진행되고 있다니 참 반가운 소식입니다.
37년만의 고향 방문 잘 다녀오십시요~^^
았싸~ 댓글 1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