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로 사랑하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된 가족 여러분들에게 문안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사랑과 기도로 어제(5/25) 눈 에 대한 종합적인 검사와 촬영을 끝내고 왼쪽눈(문제가 발생하지 않은)
에 대한 Lazer 시술을 받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잘 아시는 주기환 박사(장로님)님께서 항상 우리의 건강을 돌보아 주시더니 급기야는 부족한 저에게 갚을길 없는 사랑을
부어 주셨습니다.
모든 수속도 특별한 절차없이 주장로님께서 안배하신대로 만 따르니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어제 그 유명한 공안과에 갔더니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어 어떻게 할까 두리번 거리다가 접수대를 찾아 앞에 갔더니,
벌써 남 선생님께서 기다리고 있다가 바로 특진으로 들어 갔습니다.(보통 검사실 7-8군데 검사실을 거치는데 한절이상 소요됨)
특수 검사(초음파, 특수약 주사후 촬영등)의 모든 과정을 남선생님의께서 직접 동행 안내를 해 주셨습니다.
원래는 검사후 검사 결과를 분석하여 레이저 시술의 날짜와 방법을 결정하는데, 저는 그 자리에서 선생님들의 검사 결과를 토대로
바로 왼쪽 눈에 바로 시술하여 일단 왼쪽 눈에 대한 안전을 확보했고, 앞으로 한두번에 걸쳐 재 시술로 문제를 예방하게 됩니다.
문제가 발생한 오른눈은 6월 7일까지 약물 투여를 한다음에 결정 한다고 합니다.
모든 과정을 마친후 병원 문앞까지 남선생님의 융숭한 환송을 받고 돌아 오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동안 여러 의사 선생님들이 주 박사님의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그 분들이 대접 하려고 여러번 주박사님을 모시려고 했는데 한번도 응하시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저 때문에 주박사님께서 부탁을 하게되니, 은혜를 갚는 대상이 제가(다행히 ?) 된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었다면 저와 주장로님과의 형제같은 사랑도 없었을 것이요, 주장로님의 깨끗하고 당당한 처신이 없었다면
어찌 제가 이런 대접을 받을 수가 있었겠습니까?
저는 지금 제가 아닌 주장로님 대신으로 안과에 가 있었던 것입니다.
또 빼 놓을 수 없는것 이 김선숙 집사님의 친구(고향+고등학교)인 김남순 님의 이야기 입니다.
여기에서 2번 만났는데 만날때마다 몸에 좋다고 오이, 과일, 잡곡밥등을 한 보따리씩 안기는 바람에 들고 오는 자동 운동을 하게 되었지요.
역시 윗사람의 시골스러운(?) 정은 사람의 마음을 참 기쁘게 하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조금전에도 시골 처형께서 택배로 몸에 좋다는 희한한 쌀(무지 비싸고 구하기 힘든)과 김등을 보내 주셨네요.
마음만 먹으면 심소유 집사님 말씀대로 잃은양 찾는 교회의 지교회를 세워도 충분할것(?) 같습니다.
금방 부흥할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
아마 교회 안밖으로 경비는 철통같지 않을까 짐작이 되고요(농담:절마 오해하는 분은 없겠죠)
다시 만날때까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늘 충만 하시기를 기도하며 ...........
그리스도 안에서 지극히 작은 종이






순조롭게 치료가 시작되었다니 다행이구요, 혹시 치료중에 pain은 없으셨는지,, 혹 평소때에는 안대를 끼고 다니셔야하는지...(애꾸 혹은 특수선글라스?). 등등,, 이래저래 상상의 나래를 펴봅니다.
모든 과정을 순조롭게 진행시켜주신 주장로님께도 감사와 존경스럽다는 마음을 전해드립니다.